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한 ‘2021년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이 성공리에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차년도 사업이 추진 중인 ‘기업맞춤형 첨단기술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교육 및 관내 기업에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창원시 예산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