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행정안전부의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로봇친구, 디지털 사랑방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군에는 2023년까지 관내 경로당 등에 도내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공동 돌봄 서비스가 구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