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치센터 꿈미소에서 오늘부터 4일간 ‘드림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꿈미소’는 오후에 비어있는 경로당을 방과 후 아이들이 머물 수 있도록 활용한 공유공간사업으로 현재 9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그간 ‘꿈미소’에서는 어르신들과 아동·청소년의 세대 공감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1·3세대 공유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