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천시는 2022년 본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충북 최초로 내년 3월부터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 청소년 수당을 지급 할 예정이다.

제천시 ‘청소년꿈모아바우처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9~12세에게 연 5만원, 13∼15세에게 연 7만원, 16∼18세에게 연 1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청소년들은 이 바우처를 지역 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진로개발‧문화‧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