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12월 16일, ‘제4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2명 등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22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박윤희(72, 남) 한국타일도기상사 대표가 선정됐다. 박윤희 대표는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교복 지원, 문화관람, 소년소녀가정 위문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 성금 전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베풀었으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