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15곳 모두 적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시행한 대기분야 숙련도시험에서 도내 측정대행업체 15곳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은 충북지역의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측정대행업체는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측정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므로 사업장 대기오염물질의 정확한 측정과 관리를 위해 숙련도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