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은 접종구분 상관없이 ‘최대 4명’까지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부가 12월 6일 시행한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에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화됨에 따라 포항시에서도 18일부터 강화된 방역대응 비상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누적 등으로 의료대응 체계가 한계에 이르러 국민의 생명과 민생 피해 최소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미접종자ㆍ취약계층 전파 차단에 주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