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최근 수입맥주 소비는 감소*한 반면 국내 생산 맥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맥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제 맥주 제조 현장(제주맥주(주), 제주시 소재)을 12월 17일 방문해 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 맥주 수입액(원): (’18) 3,633억 → (’19) 3,131억 → (’20) 2,448억 ** 국내 맥주 판매(원): (’18년) 1조 8,259억 → (’19년) 2조 960억 → (’20년) 2조 1,13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