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5만 원 52장이 들어 있는 봉투를 장흥우체국 우체통에 넣어 놓고 사라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봉투에는 ‘어려운 아동에게 쓰였으면 합니다’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으며, 장흥군드림스타트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