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청소년들의 고민 파악 및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영향을 알아보고 센터의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월과 11월 두 달간 관내 11개 학교에 표본으로 선정한 지역 청소년 784명(초 215명, 중 316명, 고 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