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19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신설됐다. 기초 생활시설이 낙후된 지역에 생활SOC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점 단위 도시재생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