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4개 요양병원 대상…피난 교육도 함께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내년 1월 14일까지 한 달간 관내 14개 요양병원(요양원)을 대상으로 피난 교육을 실시하고 구조손수건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구조손수건 배부는 화재 발생 시 이동에 제약이 따르는 피난약자들을 대상으로 대피 시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유독가스 흡입을 통한 질식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