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명 대상 비대면 치매 진단 검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전화 한 통으로 기억력 검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화 기억력 검사로 1,003명의 대상자가 치매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검사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화 방식의 기억력 검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