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탄소중립 시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부울경 환경교육 협력체제 구축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부산·울산·경남 환경교육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울경 지역의 시도와 교육청, 지역환경교육센터, 민간단체 등 다양한 환경교육주체가 함께하는 첫 행사이다. 특히, 이는 최근 균형발전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과 관련하여 환경행정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