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가천마을’이 ‘다랭이마을’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된다.

층층이 쌓인 다랭이논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가천마을’은 그동안 ‘가천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 마을’ 등으로 혼용돼 불리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