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됨에 따라 위생관리뿐만 아니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음식점 155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발생을 계기로 외식으로 인한 음식점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염병과 식중독으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