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여수 돌산 은적사(주지 담연 스님)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새 희망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한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은적사 관명루에서 열리는 ‘새 희망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는 김경하 아쟁연주와 윤당 현중순(전 조선대학교 교수) 시인의 시화전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새해 소원 쓰기와 새 생명 살리기의 생명나눔 실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