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화재, 질식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15일부터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철을 맞아 글램핑 및 야영용 트레일러 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야영장 실태점검을 통해 야영장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관광, 재난관리 부서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