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우리 정부는 외국의 수입규제(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로 인한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공동으로 「재외공관 수입규제 담당관 회의」를 12.13일~14일에 개최했다.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 외교부에서는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을 비롯한 수입규제 담당자들이, 산업부에서는 윤창현 통상법무정책관과 수입규제 담당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