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최초 개발한 ‘안심콜’의 진화… 출입인증부터 접종확인까지 10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어플이 먹통이면 밥도 못 먹나요?”, “저 백신 맞았다니까요?”

지난 13일부터 식당·카페 등 방문 시 접종완료자임을 증명하는 ‘방역패스’ 제시가 의무화됐지만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과부하로 오류가 발생하면서 점심식사를 하려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