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담보책임 기간 중에 있는 각종 시설공사 사업장의 사후관리를 위해 하반기 정기하자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사업이 3천만 원 이상인 관내 108개 사업장으로 1차로 사업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해 구조물의 결함, 균열·누수 등 시설물 하자 여부 및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며 정밀진단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계약부서와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