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통영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2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통영시 청소년 위기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여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였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은 위기수준에 따라 위험군 1.7%, 잠재적 위험군 12.3%, 일반군 86.0%으로 나타났으며 정책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청소년은 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을 포함하여 전체 청소년의 14.0%로 추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