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 가족 단위 독서 생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두 가족을 선정해 ‘2021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며 지역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 장려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독서 생활화 및 지역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