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령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상권 안정화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의령사랑상품권을 14일부터 10% 특별할인 판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 규모는 11억 원에 달한다.

상품권은 농·축협, 경남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24개 판매대행점에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