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상시근로자 5인 미만)에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정책에서 소외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해형 기업(자영업자 포함) 인턴제 사업」 모집에 나선다.

동해시의 「동해형 기업(자영업자 포함) 인턴제 사업」은 동해시만의 차별화된 일자리 지원시책으로, 소규모 사업장이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시 인턴 3개월 동안 월 60만원,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동안 월 70만원을 지원, 신규 근로자 1인당 총 6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