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식물 나눔 사업으로 ‘사랑의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화분’ 나눔 사업은 고양 시민의 참여로 모아진 폐화분을 재활용하여 다육식물을 식재한 후 기부하는 사업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사회복지관 등 총 50개 기관, 150개의 화분이 전달되었다. 이번 2차 나눔에서는 능곡동·대덕동 등 관내 8개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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