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는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구역의 전농동 204번지 일대에 대하여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12월 8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사업구역은 전농동 204번지 일대(9만3,967㎡)로, 해당 구역에는 지하2층 지상20층 22개동 아파트 1,515세대(임대262세대, 일반 1,253세대)와 공원 및 공공청사 등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