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소방서는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어 난방용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논산에서 발생한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는 총 37건으로 이 중 겨울철 기간(11월 ~ 2월)에 22건이 발생하며 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