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 돌봄센터, 공유키친 등 다양한 복지시설도 함께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달서구의 23번째 행정동인 ‘유천동’ 분동 시행에 이어 동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9일 유천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분동된 달서구 유천동은 기존 월성동과 진천동 지역의 일부를 분리해 총 1.25㎢의 면적에 인구는 올해말 기준 3만4천여명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분동 시행에 맞춰 동행정복지센터도 업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