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대구시·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와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58회 무역의 날’행사를 무역유관기관,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체와 수출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칠곡군은 7개 기업이 수출탑을 수상, 기업 대표 2명이 수출유공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