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금강고속노동조합(위원장 이재열)에서 양평군에 2021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강고속노동조합 이재열 위원장은 “2022년에 창립70주년을 맞이해 금강고속 모든 조합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동절기 기부한 성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