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에서는 12월 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도 봉사를 하고 있는 학습지원단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 소감을 나누기 위한 평가회를 가졌다.

학습지원단은 2015년부터 학원 및 개인교습소 강사, 전직 교원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교수법과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검정고시 및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