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개최한 강경젓갈축제에 관한 종합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10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강경젓갈축제는 기간 내 시청자수 20만 명, 누적조회수 360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짧은 시간 동안 지난해 기록인 4천3백여 명을 두 배 가까이 뛰어넘는 8천 1백여 명의 구독자 수를 확보하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성공적인 온택트 축제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