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7천명 대에 이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엄중한 시기에 지난 몇 일 교회와 병․의원, 사적모임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에 제천시가 총력을 기울인 결과, 12월 8일, 9일 이틀 간 4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10일 아침 기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신규1, 격리중2)으로, 시의 2박3일간의 밤잠없는 빠른 차단 조치로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와 광범위한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항원진단검사를 우선하여 그 결과에 따라 시설·자가격리 등 한 박자 빨리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