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성이노텍 서영순 대표와 대석정밀 강점석 대표를 올해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1987년 금성공업을 설립, 2005년 ㈜금성이노텍으로 상호를 변경한 서영순 대표(만60세)는 6년 이상 공인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브로칭 공구 특허, 티에프 드라이븐 기어 기술 상용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 지원과 품질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진주기계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상국립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여 교육과 연구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지역 고용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