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농업인학습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곡성군 농업리더 역량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 등 각 단체 임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규모 가공사업 우수업체인 해남군의 이웅식품과 최근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군의 퍼플섬을 방문했다. 또한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며 곡성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우수 사례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