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남 최초 WHO고령친화지정 도시인 남해군은 지난 9일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보행약자의 편의를 위해 군내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 33곳의 승강기 내에 ‘배려의자’를 설치했다.

배려의자는 승강기 한 쪽에 설치되었으며, 노약자가 승강기를 이용할 때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