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로 추진한 ‘꽃차 명인과 함께하는 남도문화체험’이 외교부의 공공외교 우수사례로 선정돼 창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고치현과의 자매결연 5주년 기념 대면행사가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됨에 따라 지난 11월 전남관광재단과 협업해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문화체험 프로그램 ‘꽃차 명인과 함께하는 남도문화체험’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