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12~3월) 계절관리제 시행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했다.

저감 대책으로는 우선 관내 2,000여 대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 자제를 요청하고 12월 한 달간 배출가스 점검과 매연농도를 특별 단속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엔진 개조, 조기폐차 등 배출저감사업 신청을 독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