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나누고 다(多)가치(value) 높이는 ‘이산문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6일 이산면 원리에서 ‘이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조선 건국의 꿈을 그리던 곳 이산, 문화복지를 꽃피우다’라는 비전으로 총사업비 48억1600만원을 투입해 2018부터 2021까지 4년간 이산면 원리 일원에 이산 문화복지공간 조성, 돗밤실 둘레길 정비,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