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생활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다문화 다누려!’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평소 직장생활 때문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11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총5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