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8일부터 지역 내 7,500여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151억 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