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의 희망을 싣고 새 시장이 취임한 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다. 그러나 법 규정과 행정규제로 유일한 부동산대책인 주택공급량 확대기능이 바로 연계되지 않아 집값 상승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석주 시의원

그간 실패 원인은 찾았지만 가격변화를 더 지켜보겠다는 신중론은 문제로 등장했고, 속도 느슨은 과거 재판이라는 세간의 충언들을 반영하여 그 대책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그나마 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