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내년 3월 고압산소치료 시작을 위해 보건소에서는 고압산소 치료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고압산소치료는 잠수병 치료와 돌발성 난청,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합병증(조직 및 골괴사 포함), 당뇨병성 족부 궤양(당뇨발), 그 외 여러 창상 관련 질환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압산소치료를 준비하도록 고압 산소치료기 설치, 운용 및 진료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문과 보건소 의료진 대상 교육을 위해 고성군은 국내의 고압산소치료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이윤석 교수를 초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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