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협력하여 내년 2월까지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릉시는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철 집중발굴 기간에는 빅데이터, 긴급복지 중지 대상 등 941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발굴 조사를 진행하고 독거노인세대 중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중점대상자를 발굴하여 강릉이웃살피미 앱(App)을 가동,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