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4일(토) 여수공고 39명의 학생들이 충무동 및 군자동 일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1가구당 쌀 20kg, KF94 마스크 100매와 함께 즉석국 세트, 김 세트 등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