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23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2021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와 강원도, 양양군에서 협력하여양양군 물치마을이 전국 12개 신청마을 중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1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어촌특화마을 간 경쟁력 강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창업 및 컨설팅, 특화상품 개발, 유통체계 구축, 마을 경관개선 등을 평가하여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대회로 2017년부터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속초시 청호마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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