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51농가 대상…농업인 소득안정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업소득 안정을 위해 관내 7,451농가를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187억 6442만원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