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달 30일 성내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협동조합 선진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북성로 도시재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북성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어 6주간의 마을관리 협동조합 준비 교육을 끝낸 주민 협의체를 대상으로, 여수와 청주의 협동조합 설립과 도시재생 참여 과정에서 나오는 경험 발표와 주민주도로 변해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협동조합과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언했고, 플로어 토론으로 주민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