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일 코로나19 5차 대유행 상황에서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고 겨울철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돈곤 군수와 김윤호 부군수, 각 실․과장, 읍․면장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진자 재택 치료 시행에 따른 관리 방안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계층과 시설에 대한 방역 대책 ▲고령층 보호를 위한 추가접종 홍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농작물과 가축 피해 최소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